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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남자는 어디에도 없는것인가?? - 확률계산 비몽사몽

전혀 일면식도 없는 분의 글[내가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이상형...!!!] 을 보고 조금 생각을 해봤습니다. (트랙백이 불쾌하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조건들이 상상속의 동물이라고 하시기에, 그냥 남자사람의 입장에서 정말 이게 힘든 조건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계산해봤습니다. - _-;;. 아래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1번 감정기복의 경우,

심하지 않은 사람이라기 보다는 '감정기복이 심한 여성분을 대하면서도 평정심을 유지 할 수 있는 사람.' 이 되겠군요. 평범한 사람도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을 대하게 된다면 마음의 평점심을 잃기 마련이니까요. 이 조건은 상대 여성분의 성향에 따라서 난이도가 매우 달라지겠네요. 혹은 남자분의 연애 경험도나 사회생활등의 경험적인 요소가 필요할 수도 있겠구요.

다만, [자가 감정기복 심하면 호르몬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낀다.] 라는 조건이 있으니, 호르몬에 문제가 없는 (병적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이면 충분이 커버 가능한 범위라고 보고, 셋중에 두명은 그래도 멀쩡하겠지...하는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하여 약 70%로 잡아봅니다.


2번 술,담배

담배의 경우 남성의 흡연 비율은 약 45%라고 합니다. 이렇게 높았나요.2012년 남성의 고위험음주율(주 2회 이상, 한번에 5잔 이상) 은 25.2%. 대충 술,담배를 멀리하는 남자는 약 40%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개인의 경험의 의거하여 30%로 잡고 싶어서 30%로 잡아봅니다.

현재 0.7*0.3 = 0.21. 현재 21%.

3번 기독교

2005년 인구조사 리서치 결과 기독교인의 비율은 약 29.5% 라고 합네요.

0.21*0.295 = 0.061 6%로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단, 기독교와 술,음주는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여겨지므로 조금 높여 봅니다. 10%. 아직 추가적인 항목이 있으므로, 여기서 안높이면 100명에 몇명이 아니라 1000명에 몇명으로 찾아야 해요. 흑.

4. 성장기

여기서부터는 더욱 더 애매해지지만 또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성공할 남자,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남자, 일에 인생 거는 남자.

우선 2012년 매일경제 '피케티 보고서' 및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의 반박자료등을 보면, 상위 10%가 45%의 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한국의 부의 세습을 고려해서 이미 어마어마하게 성공한 남자를 제외하고 약 5%로 잡아봅시다. (그래도 상위 10%중에 자수성가하는 비율을 50%정도는 잡아야 살맛나지 않겠습니까.)

워커홀릭의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보면 "오로지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 또는 일만이 정신적으로 지탱할 힘이 되는 상태. ‘과잉적응증후군’. 보통 1주일에 6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이 해당." 정도 되겠네요.

2013년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장 근로시간 감독 결과에 따르면, 법정근로 52시간을 초과한 사업장이 62%, 주 60시간을 넘는 곳도 15%나 됐습니다. 이중에 파트타임, 외국노동자등도 포홤이 되어있고, 타의로 어쩔수 없는 경우로 고려하여 워커홀릭은 약 10%로 잡아봅시다.

질풍노도의 시기나, 여자를 도구로 보는 사람...의 경우엔 조금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론 미성숙한 남자나 나쁜ㅅㄲ로 보고 싶습니다. 이런분들이...얼마나 될까요. 요건 정말 애매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므로 이런 나쁜xx 들은 약 30%만 해당한다고 칩시다.

0.1(기존의 조건) x 0.7(안 나쁜xx) x 0.95 (안 어마어마) x 0.9(안 워커홀릭) = 0.0598. 약 6%.

5. 비열

이 부분도 조금 애매하네요. 비열하지 않다 와 도덕적이다. 는 아주 다르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이상형을 찾는 것이고,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멀쩡한 남자가 이제와서는 정말 유니콘급으로 희귀한 생명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으므로...이 조건에 부합하는 남자, 즉 꽤 도덕적인 남자를 3명중에 1명꼴 - 33%로 치면 
0.06 * 0.33 = 0.0198. 약 2%.

억측 가득한 말도 안되는 결론이지만 100명중에 2명의 결과가 나오네요.

그리고 참 슬픈 이야기지만, 괜찮은 남자는 이미 임자가 있다고 하더이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두명에 한명만 이미 임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100명중에 1명. 참으로 놀랍고도 슬픈 수치가 않을수가 없습니다. 헐.

여기에 더 해서 그런 상대방이 나를 마음에 들어 할 확률...(흑), 지리적으로 만남이 가능한 거리에 있을 확률등등등....까지 고려해둔다면. 결과값은 점점 슬픈 수치가 나오게 되겠군요. 여기까지 오니 괜찮은 남자는 도대체 찾을수가 없다던 여자사람친구들의 말을 색안경을 끼고 보고 들으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극히 취향적인 측면 - 머리 길이, 패션 스타일, 심지어는 살짝 나온 똥배등 - 까지 고려를 한다면,중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정말로 100명이 아니라 1000명중 몇명으로 찾아야 하는 것이었던가요.

그래도, 왠지 써놓고 보니.. 비록 어마어마하게 성공 할 남자가 아닌것이 조금 슬프긴 하지만. 상위 1%안에는 드는것 같아서 조금 기쁘긴 하네요. 저는 꽤 괜찮은 남자였나봅니다.

프메 for Kakao에 분노하여 에뮬을 돌려 보았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프린세스 메이커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 되었다. 사전등록까지 해서 쿠폰풍유환까지 받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실행을 하자마자... 내 추억은 처참하게 뭉개져버렸다. 흑흑.

그리하야 내 추억속의 프메2를 살리기로 결정!!
NDS도 PSP도 에뮬로 돌리는 세상에, 도스게임이 안되면 이상한거지. 응응. 그리고 역시 있었다.
음악도, 조작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돌아가는것이, 당분간은 딸내미 키우는 재미로 살아야겠다.

가로 모드로 하니 큼직하니 좋구나~.

그녀와 그녀의 종족 #2 비몽사몽

그녀와 그녀의 종족 #1


여러분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그 나머지 2탄을 올려 여러분들의 작업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대한민국 여성의 맞춤형 남성 개조에 이바지할까 한다.
물론 남자들도 여러 종족이 있다. 그중 몇 몇 종족들은 분석하기 좋아하는 여성들에 의해 희미하게나마 그 실체가 드러난 걸로 알고 있다.
여성들 대부분 그 자신이 고상한 종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듯이 남성 대부분도 수려한 외모에 꽤 혈통있고 유서 깊은 집안의 적자 출신임을 내세우고 있다는 풍문도 들은바 있을 것이다. 간혹 식자들은 여성들이 기피하는 철학이라는 먼지를 일으켜 몸을 숨기는 비정한 면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평생동안 남자의 모호한 신호를 분석하는데 거의 모든 에너지를 써버린다.(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여성들이 그 에너지를 사회발전이나 자기개발에 신경쓴다고 생각해보라) 그 연구결과로 여성들 종족끼리 훌륭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서로가 획득한 정보를 공유하는 놀라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약간이나마 이상과 같은 정보를 노출하여 그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깊은 뜻을 헤아려주길 바란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는 법이며 끊임없는 변종의 출현으로 당신을 교란시킬 수 도 있으니 당신들 역시 타고난 수렵인들 아닌가? 스스로 해결하기 바란다.


호빗과 페어리와 트롤과 오크의 경우

그녀와 그녀의 종족 #1

남자들도 그러하지만 여자란 종족도 다 똑같은 건 아니다.
종족이라고 보기엔 서로 넘지 못하는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문화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일단 그 종족의 무리가 결정이 되면 별로 교류가 없이 그 무리들끼리 노는 물을 형성해 지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학연,지연,인맥으로 간헐적 교류는 가능하다. 이 분류는 환경때문인지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그 XX유전자에 액서세리를 하나 더 붙여 태어났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간혹 스스로 노력해서 그 장벽을 서너 개 씩 뛰어넘기도 하고 실연등의 기타 외적요인으로 몇 단계 추락하기도 한다. 이 형태는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4,5학년때 서서히 그 징후가 나타나 별 기복이 없다면 그렇게 성장하게 된다. 주의점은 남자의 고만고만한 눈으로 병아리 감별이 그러하듯이 이 미묘한 징후의 분별이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발육이 늦은 관계로 그저 그런 인간이라고 치부하였다 나중에 엘프로 나타나 초등동창 모임에서 당신의 눈을 뒤집히게 만드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잘 관찰해도 안되는 별 수 없는 통찰력을 가진 당신에게 일단 확률을 높이는 차원에서 모두에게 다 잘하는 방법을 취 한 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공략하는 수 밖에 없다.

뭐 지금부터 할 얘기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겠다. 지금은 아주 훌륭한 바이블이 된 맥X지에서 그 내용이 너무 좋아(?) 발췌해 놓은 것들이라 또 나와 같은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소장도 가능한일이다.
그리고 거슬리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처음 4가지 정도로 들이대겠다.
주말이다.
야근으로 바쁘신 분들도 있고 또 모처럼 맹렬히 독서에 정진하시거나 향학열에 불타 영어책을 파고계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괜히 심심한 분들 이분들이 내가 원하는 분들이다. 상당히 타당성은 있으나 너무 믿고 있다 낭패를 당는 일은 없으시길 빈다.
(아, 나는 또 외박에 이게뭔가..도대체 왜 내가 이 시간에....)

1.엘프(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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